[PDF] 파스텔 연인 └- 불새, 불꽃의 연인

오랜만에 수작업을 하려했지만 수채화는 망했기에 치우고, 파스텔과 색연필로 그려보았DA. 실제 발색은 저것보다 좀 더 흐린 느낌이긴 해요. 파스텔은 이제껏 배경색을 칠하는 정도로 외에는 써 본적이 없었어요. 언제 사놨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한번도 쓰지 않은 파스텔이 있길래 시도해 봤는데, 무척 예쁘게 나와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세부 디테일은 12색 연필 색연필로 잡아줬고요. 지우개로 지울 수 있다는건 상당한 강점인 듯.

큰 면적과 베이스 컬러는 파스텔을 칼로 가루내서 휴지로 밀어서 색을 냈어요. 좁은 면적이나 틈새는 면봉에다 묻혀서 그리고 그랬습니다. 피스 테이프가 있었다면 좀 더 깔끔하게 그릴 수 있었을지도.

오랜만에 연인 그림.

덧글

  • 아밀 2010/02/28 10:16 # 답글

    예뻐 ㅠㅠ 따뜻하고 흐릿하고 부드러운 색감이랑 결이 역시 수작업만의 촉감... 리카르도 눈 내리깐 옆얼굴의 선이랑 레이나의 복슁아같은 가슴이 특히 알흠답네여 ㅎㅇㅎㅇ 보기만 해도 온기랑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다 >_<
  • 츄베랄 2010/03/07 00:24 #

    원본이 더 이쁘다능 ㅠㅠ 파스텔 별로 쓴 적은 없지만 참 좋아하는 도구라능... 헤헤. 막 끌어안고 키스하고픈 느낌으로 그려보았어여 ㅎㅇㅎㅇ 리카르도 피부 색 만들기 힘들었닼ㅋㅋㅋㅋㅋ 우헤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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