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예프게냐 루릭 미라슬라바 └- 불새, 불꽃의 연인

예프게냐 루릭 미라슬라바(Evgenia Rurick Miraslava). 30세. 웃스라 반 가이우스 혁명군 바스톡 로지나(ВОСТОК РОДИНА)의 수장, 사령관. 페렘 마스터. 주 변신 종목은 은색의 늑대. 검은 머리카락, 청록색 눈동자, 하얀피부. 키는 크고(174cm) 와일드하게 생겼고 전형적인 웃스라 전사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이전의 유니버시티의 시학과 역사학 전공으로 졸업한 엘리트. 감정 변화가 별로 없고 무덤덤하게 행동하지만 본인은 나름 유머감각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

- 웃스라 동서부 지역 루릭의 명 사냥꾼 미라슬로브의 첫째 딸로 태어남. 루릭 주의 지주인 노브고로브 가문의 혈통을 잇기 때문에, 어릴 적 마츄시카로부터 늑대의 상을 취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
- 어린 시절부터 전사로써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었고, 동시에 학구열도 있었기에 몇가지 전제를 붙여 아이전으로 유학을 갈 수 있었다. 전제란 가문의 혈통을 잇기 위한 자식을 낳는 것. 15세 때 마을 내 최고의 전사인 알렉세이 니콜로비치와 결혼했다. 유부녀이므로, 사실 본명은 예프게냐 루릭 미라슬라바 알렉세이토바.
- 아파나시 루릭 알렉시노브라는 아들이 있다. 열네살. 부모를 닮아 상당한 기백이 있는 소년.
- 아이전 유학 중 가이우스의 폭정을 반대하여 암살을 시도한 남편이 역으로 살해당하고, 아들이 큰 부상을 입었으며, 가족들 대부분이 무고하게 죽었다.
- 가이우스와 보얄들의 행패에 반기를 듬. 지속적인 물 밑 작업을 하길 수 년, 체포/탈주 이력도 상당함. 웃스라 정부 요주의 인물.
- 1년 전 바스톡 로지나를 본격 창단. 웃스라 내에서 소요와 저항군을 이끄는 한편 무지크들을 설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동시에 아이전과의 영토전쟁이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전 내 공작도 지속적으로 가하여, 퓌에스트들 간의 내전을 부추기는데 한 몫을 하고 있는 중.
- 전형적인 보가티르 스타일 전투법, 화기도 상당히 능숙하게 다를 수 있다.



긴 울음, 흙이 되고 바람이 된 전사여
붉게 물든 대지에 넋을 뿌리며 잠들라
한 웅큼의 재, 타버린 피의 흔적
종말의 때 황천의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만난다면 붉은 깃발을 흔들어다오
닿지 않는 지평에 사라진 영혼이여
겨울 한자락에 숨결은 살아 있으리라

예프게냐 루릭 미라슬라바, <알렉세이 니콜로비치에 바치는 추도>



이후 베르타 캠페인에 역사적으로 꽤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게 될 인물. 말하자면 모티브는 레닌. ...... 왜이래 이거놔 혁명군 수장이 여자면_뭐_어떤가.jpg

덧글

  • 아밀 2010/03/06 02:03 #

    언니 패니에염 겨론해주세.... 읭? 근데 진짜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멋있음 레닌 모티브로 한 여성 혁명군 수장 이미 세팅만으로도 섹시하여 사망하실 간지 ㅎㅇㅎㅇㅎㅇㅎㅇ 웃스라의 불꽃을 생각하면 또 예프게냐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마음 한켠이 든든하고 따뜻하고 강인해져옴...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언니... 투쟁! 해방!
  • 츄베랄 2010/03/07 00:13 #

    이렇게 나는 웃스라 혁명물의 토대를 준비할 뿐이긔... .... 까스띠예와 가장 큰 우방국이 될 수 있을거임 >ㅅ< 간 크게 레닌 모티브로 잡아놓긴 했지만 잘_할수_있을지는_사실_모르겠다.jpg .. .... 노, 노력은 해보겠...... 마음에 들었다니 기쁨! ㅇㅇ 결혼하자.. -뭐래 투쟁!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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