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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이바x치즈루]단잠(熟睡) - 2

[박앵귀/이바x치즈루]단잠(熟睡) - 12.이바의 얼굴을 보지 못 한지 이틀째였다. 나흘 일정으로 하코다테 외부의 시찰 계획이 잡혔다. 겨우내 얼어붙은 통행로를 점검하고 군량 등의 물자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조처하는 작업이었다. 이바를 포함한 유격대가 맡은 일로, 공개적으로는 이바의 급사인 치즈루도 처음에는 동행하기로 하였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

[박앵귀/이바x치즈루] 강아지

- 엔딩 이후 시점- 2017년 오토메이트 공식 굿즈(캐릭터+개 콜라보)에서 착안강아지햇살이 요람처럼 따스했다. 치즈루가 눈을 뜨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보였다. 뜨겁고 습한 공기가 코에 닿아 냄새를 인식하자, 알싸하고, 달고, 포근하고, 텁텁한 수많은 색채에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이제껏 치즈루가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다. 당혹은 거기에...

[박앵귀/이바x치즈루] 앵무새

- 엔딩 이후 시점- 스텔라 꽃의 장 특전 책자 내용 이후앵무새이바가 에도에 다녀오겠다고 말을 꺼내고 떠난 지 닷새였다. 그가 에도에 가려는 목적을 알고 치즈루는 굳이 함께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 이바는 에조치에서의 결말 이후 치즈루가 눈을 뜨기까지 제법 오랜 시간 정리해야할 모든 일을 미뤘다.두 사람은 바로 얼마 전에야 야세 마을에 들른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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